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
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외딴섬 로맨틱
덤프버전 :
[include(틀:잔나비/음반 순서, 이전앨범제목=잔나비 소곡집 I, 이전앨범년도=2020. 11. 06
, 앨범종류=정규 3집, 앨범제목=환상의 나라, 공개년도=2021. 07. 28., 다음앨범제목=잔나비 소곡집 II : 초록을거머쥔우리는, 다음앨범년도=2022. 05. 10. )]
1. 개요[편집]
2021년 7월 28일에 발매된 잔나비 정규 3집 '환상의 나라'의 10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이다.
2. 소개[편집]
언제나 용기내어 서로의 손을 감싸쥐던 작은 사랑들에게, 여전히 꿈을 꾸는 이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. 정지용 시인의 ‘오월 소식’ 일부를 제목과 가사에 인용하였습니다.
3. 가사[편집]
4. 관련 영상[편집]
4.1. M/V[편집]
4.2. 라이브[편집]
5. 기타[편집]
- 소개문에도 있듯이 정지용의 시 '오월 소식'의 구절 일부를 제목과 가사에 인용했다.[1]
- 라이브에서는 2절의 기꺼이 함께 가주지 부분을 떼창으로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, 이때는 해당 구절이 끝나고 "가자!"라고 외치며 하이라이트로 들어갈 때가 많다, 예시
- 영제인 <I Know Where The Rainbow has Fallen>는 She의 가사 중 일부에서 따왔다.
- 이전에 발매되었던 싱글인 <She>의 가사에서 그녀가 무지개가 떨어진 곳을 안다고 해서 쫓아간 곳이 이 노래의 외딴섬이다. 최정훈은 그녀와 함께 길을 잃고 헤매는 날들에 대해 그녀의 시점으로 부르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.# 처음 노래를 들으면 무지개를 찾는 그녀를 위해 화자가 함께 가주는 것처럼 보이지만, '그녀의 시점'이라는 설명을 듣고 보면 처음부터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다 알면서도 두 눈으로 꼭 봐야만 믿는 너(화자)를 위해 함께 가주는 세상 서윗하고 용맹한 그녀의 모습을 <She>에 이어 다시 만날 수 있다. 그러면 애초에 아무 것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무지개가 있다며 데려간 이유가 궁금한데, <She>에서 '내 하루가 쉬어'가야 하는 '지친 나'를 위해 손잡고 함께 시간을 보내 준 것이라 볼 수 있다. <외딴섬 로맨틱>은 결국 꿈은 찾지 못했어도 함께 헤매며 보낸 그 시간 덕분에 다시 스스로를 믿고 집으로 돌아와 다시 꿈을 꾸겠다는 <블루버드, 스프레드 유어 윙스>, <굿바이 환상의 나라>, <컴백홈> 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장면이며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손색이 없다.
- 바로 다음 트랙인 <블루버드, 스프레드 유어 윙스>는 본래 외딴섬 로맨틱과 분리되지 않은 한개의 곡이었으나, 최종적으로는 분리되어 별개의 트랙으로 수록되었다고 밝혔다.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1-10 18:02:40에 나무위키 외딴섬 로맨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
[1] 쾌활한 오월 넥타이가 내처 난데없는 순풍이 되어, 하늘과 딱 닿은 푸른 물결 위에 솟은, 외따른 섬 로맨틱을 찾아갈까나